Date: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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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강남대학교에서 열린 '캄보디아 희망도서관 건립 모금 발대식'에서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박동국 NGO 고앤두 대표이사,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희망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임열수기자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지어 주는 일은 그들이 바라보고 성취해 낼 먼 미래를 대한민국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캄보디아에 희망도서관 건립을 위한 모금 발대식'이 14일 오후 6시 강남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과 송광석 한국지방신문협회장 겸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동국 고앤두 대표이사, 김희경 한국장애복지재단 사무총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김민수 수원장애인복지관장, 박상섭 용인시 안전행정국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남대와 경인일보, 사회복지법인 'GO&DO' 등 3개 기관은 이날 '2014 캄보디아 희망도서관 모금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도서관 기금을 모으기 위해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2014 캄보디아 희망도서관 모금'을 위한 홍보대사로 '내숭 올림픽' 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김현정 동양화가를 위촉했고, 재능기부자인 강남대 이승희 교수, 사진작가인 김도형·강선준, 의상디자이너 김지원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캄보디아 나크리양이 희망도서관 모금을 위한 비전 선언에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희망비행기를 날리는 등 성공적인 기금 모금을 기원했다.

윤 총장은 인사말에서 "캄보디아에 도서관을 짓는 일은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생명수와 같은 물방울을 주는 기적같은 행위"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이사도 "해외동포에게 책을 보내거나 남아공에 축구공 보내기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나 정작 가까운 동남아 국가의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 만큼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이 교육감은 "경인일보와 강남대, 고앤두 등 세개 기관이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을 지어 주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것은 경기도의 축복"이라고 축하했다.

용인/홍정표·전상천기자

기사 링크 :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0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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