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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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사진

2014-15년 캄보디아 고앤두 장학금 전달식이 

2014년 8월 28일 늦은 6시 캄보디아 프놈펜 마루사부에서 열렸다. 

열린문, 중앙루터, 대광, 동흥 교회와 고앤두 후원자들께서 지원해 주신 장학금을

4년째 8명의 장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고앤두는

2014년-15년에도 8명의 장학생들에게 작지만 의미있는 장학금을 전달 하였다.

올해는 5명의 학생이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고, 3명의 학생이 4대1의 경쟁률 속에 선정 되었다.  

8명의 장학생들에게는 1년간 500불의 장학금과 매월 진행되는 모임을 통해 소정의 지원금과 장학 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또한 매주 월-금요일 진행되는 한국어 수업에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고앤두 1기 장학생으로 현재 한국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분 선배가 참석해

본인이 힘들었을때 고앤두 장학금을 통해 공부할 수 있었던 이야기와 한국 기업에 취직하고 이를 통해 현재 자기가 존재할 수 있었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주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고앤두는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계속해서 캄보디아와 제 3세계 지역의 친구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자 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031-683-6491 / 박우희 사무국장에게 문의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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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년 고앤두 캄보디아 장학생 

티다-열린문

티다 / 국립기술대학-기술정보학 전공

티다는 깜퐁스프 지방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프놈펜에 올라와 있습니다. 

티다는 6년전 어머님을 잃었고 아버님은 농장에서 소작을 하시지만 티다를 도와줄 형편은 아닙니다. 

 

로타-동흥

쓴 썬전 러타 / 국립기술대학 – 전기공학

러타는 부모님과 동생3명 총 6명의 식구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전기공학 기술을 공부해서 자신의 가족과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살아가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전기분야 전문가가 되는 것이 장래 희망 입니다.

포브-고앤두

롱 스레이 포브 / 프놈펜 왕립대학 학국어학과 입학 예정

따께오 지방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시고 자매가 4명, 형제가 1명 입니다.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어릴적 부터 일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공부하는 비용 외에 모든 돈을 부모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어학과를 공부해 한국 기업에 일하는 것이 꿈입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 입니다. 

잰티-중앙루터

잰티 / 크메락 대학 – 경영학과

잰티는 9식구와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농업에 종사 하십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9식구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잰티는 건설현장에서 일해서 등록금을 내고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든 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려고 할때 고앤두를 만났습니다.

잰티은 고앤두 장학생들 중에서도 가장 공부에 대한 열정이 강한 친구 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가정을 이르켜 세우고, 캄보디아를 이르켜 세우는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점라은-고앤두

점란은 / 국립기술대학 – 기계학

바탕방 지방에서 프놈펜으로 공부하러 왔습니다. 부모님은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학비를 지원할 정도는 아닙니다. 

내년에 졸업 예정자라 아르바이트를 할 시간 없이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고앤두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이 변했다고 믿고 있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도움 받은 것 처럼, 사회에 나가 많은 이들을 돕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세타 - 고앤두

세타 / 푸띠 사트라 대학 – 시스템 및 네트워크 관리

바탐방 지역 인근의 똘 리벵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을 여윈 고아 입니다. 삼촌부부 손에 키워졌습니다.

삼촌은 영어 선생님이며 맞벌이를 하는 부부이지만 4명의 자식과 자신을 키우기에는 어려운 형편 입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 입니다. 

펜티다-고앤두

펜 티다 /  푸띠 사트라 대학 –  데이터베이스 및 프로그래밍전공

반디민 제이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7살에 에이즈로 부모님을 여의고 고아로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 삼촌, 두 명의 남동생과 고모, 그리고 고모의 아이들 5명 까지 11명의 가족으로 살 고 있습니다.

삼촌이 태국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며 가족의 부양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남동생과 방과 후 혹은 여가 시간에 가축에게 먹이를 주는 일 혹은 시장에서 야채를 파는 일을 틈틈이 하며

학비를 벌어 보태며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공부에 대한 욕심이 많으며 무사히 교과과정을 마쳐 학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 입니다. 

타비-대광

타비 / 푸띠사트라 대학-웹 프로그래밍

6남매 중에 5번째인 티다는 아버지는 일용직 근로자 이고 어머니는 가사 도우미입니다.

타비의 가정도 월 수입이 적기 때문에 모든 가족이 부모님의 월급과 형제들의 월급으로는 살아가기 힘듭니다.

자신의 공부에 대해서 욕심이 있고, 과제가 어렵다 하더라도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졸업 이후에 공부할 능력이 없는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고 싶어 합니다.

 

* 모든 자료는 학생들의 동의를 얻어 공개합니다.

 

캄보디아 고앤두 장학 사업에 참여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031-683-6491 / 박우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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