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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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앤두는 법인 전체를 소개하는 리플렛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포커스는 단순히 리플렛을 만드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위에서 주어지는 이념이나 방향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공유하는 법인의 전체 모습과 그림을 만드는 것에 주안점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총 3회의 워크숍을 기획했고, 지난 6월 12일(목) 오전에 첫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각 워크숍의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고앤두가 어떤 일을 할 때의 방향성과 방법론, 고민의 지점이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1. 워크숍 전체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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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앤두의 리플렛을 디자인하기 위한 과정을 정리한 그림입니다. 여기서 주안점은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를 어떻게 하나의 '문서'(리플렛)에 담아낼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도입한 것이 '비지니스 모델 캔버스'입니다.(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이어집니다.) 캔버스라는 공통의 틀을 사용하면 각자의 의견에 모두 귀기울이면서 모두가 공감하는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2. 법인 전체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 지난 6월 12일에는 법인 전체의 비즈니스 모델을 디자인하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워크숍의 로드맵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roadmap

3.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이란?

- “비즈니스 모델이란, 하나의 조직이 어떻게 가치를 포착하고 창조하고 전파하는지, 그 방법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이다.”(<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알렉산터 오스터왈더, 예스 피그누어)
- “결국 비즈니스 모델이란, 조직의 구조, 프로세스, 시스템을 통해 실현시킬 수 있는 전략적 청사진이라 할 수 있다.”(위의 책)
- 비즈니스 모델이란, 조직이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고 어떻게 고객에서 전달하는가를 이론적으로 도식화한, 이른바 조직의 ‘설계도’다. (<비즈니스모델 제너레이션 워크북> 이마즈 미키)

 

4.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

- “간단한 아이콘으로 표현된 ‘아홉 개의 비즈니스 모델 빌딩 블록’을 도표로 만들어보았다. 이것을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라고 명명한다.”(<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 비즈니스 모델과 캔버스에 관련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아래 자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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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워크숍 내용

5-1. Ice-breking : “지금 나의 기분은…”

- 워크숍을 시작하면서 아이스브레이킹을 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현재 나의 기분을 한 단어로 포스트잍에 쓰고 보드에 붙이면서 한 사람씩 이야기했습니다.

  •  복잡, 미묘/ 무지개/ 피곤/ 난해함/ 생각 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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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브레인스토밍 : 개별 블록 토의

- “캔버스에는 4가지 영역(고객, 가치 제안, 인프라, 자금)을 커버하는 9가지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캔버스의 9가지 요소를 정식으로는 ‘빌딩 블록’이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간단히 ‘블록’이라고 부르겠다.) 캔버스를 공통언어로 사용하면 비즈니스 모델의 기술, 분석, 디자인을 쉽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전략을 입안하기도 수월해진다. 나아가 캔버스로 표현된 비즈니스 모델은 조직의 구조, 프로세스, 시스템을 통해 실행될 전략의 청사진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워크숍에서 회의할 때 토대가 되는 캔버스를 크게 인쇄해두면 그 기능이 더욱 잘 발휘된다. 그룹 구성원이 포스트잍이나 보드마카를 사용해 함께 스케치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의 요소에 관해 논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맨손으로 모조지나 화이트보드에 틀을 그리소 포스트잍으로 블록의 요소를 붙여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최대한 단순하고 분명한 언어로 표현하면 더 이해하기 쉽다. 기본적으로 포스트잍 한 장에는 하나의 요소를 기재하고, 포스트잍을 떼면서 회의를 진행한다.”(<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 워크북>

- “추천하는 순서는 ‘고객 -> 가치 제안 -> 채널 -> 고객 관계 -> 핵심 자원 -> 핵심 활동 ->파트너’”(위의 책)

- 워크숍 진행 방법 : 개별 블록에 관해 각자 세가지 내용을 포스트잍에 하나씩 쓰고, 캔버스에 붙인 후 이야기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를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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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고객 세그먼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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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가치 제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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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채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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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고객 관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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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핵심 자원 정리


    
    

Word cloud made with WordItOut

5-2-6. 핵심 활동 정리


    
    

Word cloud made with WordItOut

5-2-7. 파트너 정리


    
    

Word cloud made with WordItOut

 

5-3. 전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정리

- 시간적인 제약과 사회복지법인이라는 조건을 감안해 '수입원'과 '비용 구조'에 대한 논의는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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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 bmg

 

6. 회고

- 캔버스 작성을 마무리하고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워크숍을 하면서 배운 것 한 가지와 행동해야 할 것 한 가지'를 각자 포스트잍에 적고 이야기했습니다.

  • 내가 일하는 부분(영역)에서 '가치 제안'이 가장 어려웠다. 왜일까? 핵심가치를 힘들어하는 것은 '기본'이 흔들리는 건 아닐까/ 내가 왜 일하나 써보기, 생각하기
  • 초심/ 하던 일(생각, 행동 등)을 완료하기
  • 고앤두 식구들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된 듯 싶다./ 앞으로 조력자가 되고 되어주기 위해서 더욱 더~
  • 활용(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구조화(방법론)
  • 각자의 가치관 및 성향 이해/ 비즈니스 모델 활용하기

workshop

7. 다음 워크숍

- 다음에 진행할 워크숍에는 산하 기관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작성하고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내용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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