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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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영준 선생님의 강의 후기 입니다.

5강-국제개발과 평화 강의는 평택 평화센터 소장을 맡고 계시는 강상원 소장님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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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평화센터의 주된 활동은 미군을 감시하고 평택주민지원과 평화 캠페인이다.

처음 시작하시면서 스타벅스와 우리나라에 생산되는 쌀에 대해 비교하시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900 (Tall, 355ml)

 

쌀

                이마트몰 [2013년 햅쌀]여주 대왕님표 전통의미(20kg): 66,800 (100g 가격 : 334원, 총 용량 : 20,000g)

 

20세 이상 연간 국민 1인당 커피 소비는 평균 338잔 [관세청]

= 1,318,200원

 ‘2012양곡년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69.8㎏ [통계청]

= 233,132원

 

우리나라 연간 커피 소비량(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기준)과 쌀 소비량을 가격별로 비교했을 때 커피 소비량이 쌀 소비량 보다 무려 5.6배 이상 앞섰다.

 

강상원 소장님이 현재 평화센터에서 일하기까지는 많은 사연이 존재했다. 서울에서 대학교 생활을 하시며 학생운동을 경험하셨는데 졸업을 하고 많은 동료가 일상생활에 빠진 모습을 보며 졸업 이후에도 학생 때 활동하던 운동을 끝까지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현재 삶의 터전이 된 평택에서 노동자로서 자동차업계에 일하며 노동자의 처지를 대변하는 노동조합에서 활동하게 되셨다.

평화로웠던 평택 땅에 살게 되면서 잡음이 나기 시작한 것은 미군기지 때문이었다. 미군기지의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방해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미군기지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평화문제에 당도하게 되었다. 당시 부안군 원자력 발전소 계획이 주민의 반대에 따라 경주로 이전하면서 평택에도 희망이 있다고 믿었다고 하셨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거대한 힘을 거스르기 어려웠다.

이와 함께 평화를 정의해주셨는데 평화란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할 때 실현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개발과 평화의 관계를 이야기하시면서 개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말씀하셨다. 물론 좋은 의미의 개발이 있지만 두 얼굴을 가졌으며 개발의 심화는 인류의 종말까지 이르게 한다는 의견을 취하셨다. 또한, 개발을 이야기할 때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하며 단기적인 안목으로 보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셨다.

 

강의 중간에 몇 권의 책도 소개해주셨다.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백인의 눈으로 아프리카를 말하지말라 (김명주)

-우리 마을 이야기 (오제 아키라)

 

실제로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현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생생했고, 평택에서 운영하시는 평화센터에 꼭 한번 방문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평택평화센터

 평화센터

                                            http://peacept.org에 많은 활동과 관련정보들이 있다.

 

다음은 대추리, 밀양, 강정에 관련된 자료로 사건 이해에 도움이 될까 하고 올립니다.

[출처: 위키백과]

대추리

대추리 사태(大秋里事態)는 2008년 말 무렵에 미국 2 보병사단과 용산 주한 미군 기지를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일원으로 이전하여, 확장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해당 지역 주민 및 시민 운동단체와 대한민국 국방부 사이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뜻한다. 넓은 의미로는 2004년 미군기지 이전결정 이후 벌어진 주민, 시민단체의 반발과 경찰과의 충돌부터 아우르며, 좁은 의미로는 2006년 5월 4일이후 경찰과 군이 투입된 행정대집행으로 인한 대규모 충돌만을 가리킨다. 대추리 사태의 작전명은 여명의 황새울이다.

2004년 8월, 한미 양국은 용산기지와 미2사단을 평택으로 이전하는 협정에 합의하였고 그해 10월 28일 협정안에 정식 서명하였다. 한국 정부는 기지 이전에 따라 지출될 비용이 막대함에 따라 관련 협정에 대해 국회 동의를 얻어야 하므로 10월 29일 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제출하였고 12월 9일 비준동의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평택 지역에 349만평 규모로 기지가 확장 이전됨에 따라 535세대(1,372명)의 주민들이 이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국회의 비준 동의 후 국방부는 토지 보상을 시작하였다. 토지수용과 보상의 과정에서 국방부의 일방적인 집행으로 인해 대추리 주민들의 반발과 마찰이 빚어졌고, 팽성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 다수가 토지 수용을 거부하자 2005년 11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을 통해 법원에 토지보상금을 공탁한 후 국방부는 주민동의 없이도 소유권을 국방부로 이전할 수 있게 되었다. 2005년 겨울부터 국방부는 주민들에게 농사를 짓지 못하도록 하였고 이에 2006년 봄부터 농사를 지으려는 주민들과 국방부와의 충돌이 발생하였다. 주민들은 미군기지의 이전 및 확장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연대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밀양

밀양 송전탑 사건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에 건설될 예정인 765 킬로볼트(kV)의 고압 송전선 및 송전탑의 위치 문제를 두고, 밀양 시민과 한국전력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분쟁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현재 공사가 중단된 곳은 신고리~북경남 송전선(총연장 90.5km로 예정)의 제2구간으로, 송전선은 완공 이후 울산 신고리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생산한 전력을 창녕군의 북경남 발전소로 수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밀양시의 송전탑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환경운동가들은 송전탑이 불필요하다는 근거로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3호기가 들어서더라도 다른 송전탑을 이용해 송전할 수 있다는 주장,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2014년 여름 가동되면 송전 용량이 초과되어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는 정부측에 대해 신고리 3호기도 원전 비리에 연관되어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부품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부품을 위험하기 때문에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를 2014년에 가동시켜서는 안되어 밀양 송전탑을 2014년 여름까지 조속히 건설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 용량이 초과되는 일은 신고리원자력발전소 7,8호기를 건설하면서 노후화되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있는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사용을 연장할때나 일어나는 것으로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연장하는 것이나 이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집중적으로 건설하는 일 모두 위험하다는 주장등을 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강정

제주 해군기지(濟州海軍基地)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대한민국 국방부가 주도하는 신항만이다. 2007년 대한민국 해군과 정부는 2014년까지 1조300억 원을 투입해 전투함 20여 척과 15만 톤급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45만 제곱미터의 건설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항만의 상주 인원은 장병과 가족을 포함해 7천5백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대한민국 국회는 여야 합의로 제주 해군기지 관련 예산을 정부 원안인 1327억 원보다 1278억 원이 삭감된 49억 원으로 의결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2011년 집행되지 못한 예산 1084억 원 등을 활용해 예정대로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건설을 추진하는 해군은 구럼비 해안이 천연보호구역 및 생물권보전지역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건설이 자유로운, 생태학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 근거로 2009년 2월 9~25일에 걸쳐 시행된 찬반 양측 공동 생태조사의 결과, 사업예정지 내에는 연산호 군락이 없다는 점을 든다. 반면 건설 반대측인 환경단체에서는 공동조사에서도 예정지와 인접한 강정등대 및 기차바위 주변 해역에서 연산호 군락이 확인되었다며, 이는 실질적인 보호구역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구럼비 해안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제외된 이유가 만약 지정될 경우 인근 수역에서 해녀들이 이후 물질을 못하게 되는 상황을 우려하여 지정을 반대[출처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강정마을회는 대한민국 국방부가 토지를 강제로 수용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2010년 7월 반대하는 주민들의 토지를 강제로 수용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강정마을회는 대한민국 해군이 공탁금을 가져가지 않으면 양도소득세의 10%가 붙는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하여 대한민국 해군을 주민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협박죄로 고소 및 고발이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2010년 11월 15일,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마을에 들어설 예정인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우 지사는 이날 제주도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제주도와 의회, 강정마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발전계획안을 정부에 제안하면 행정안전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우 지사는 전임 김태환 지사가 확정한 해군기지 건설방안을 반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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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과 선교 6강 안내 – 선교적 관점에서 본 국제개발

강사 : 송화숙 (평택 인터네셔널 스쿨 행정처장 – 전 필리핀 인터네셔널 스쿨 행정 책임자) / 현 평택대 신학과 박사과정

장소: 고앤두 / 기청아 대학로 강의실

시간: 11월 7일 늦은 7시30분 – 9시30분

참여: 수강 신청자 및 일일 청강도 가능합니다.

문의: 010-4506-2650  박우희 강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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