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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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하래)는 교사회와 부모회가 매달 정기적인 부모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하래의 재정 상황, 아이들 생활, 협동조합 준비 상황, 현안 등과 관련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결정합니다.

아래 내용은 8월 정기 부모모임 회의록입니다. 회의록을 통해 현재 하래의 고민, 생활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회의록과 하래, (가)장애인보호자협동조합 오름 등과 관련해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연락처는 031-683-3566, harae@hanmail.net 입니다.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2013년 8월 정기 부모모임 회의록(공개용/ PDF) 다운로드 하기

일시/ 장소 : 2013년 8월 22일(목) 저녁 8시/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참석자(부모 7명) : 우태 아버지+어머니, 온빈 아버지, 창희 어머니, 서우 아버지, 범신 어머니, 순호 아버지/ 해님(권유리), 연꽃(임윤경), 튤립(이민미), 반달(백정훈), 박우희 고앤두 사무국장(옵저버)

회의록 작성자 : 반달

안건

1. 회계 보고

– 7월 15일 ~ 8월 15일 예산 사용 내역 보고 : 문서로 대체

– 9월 인건비 지급분이 부족한 상황.

– 경기도 사회복지 관계자 간담회 내용 : 추경을 할 예정이나 신청분의 -100%가 될 수도 있는 불확실한 상황임.

– 9월부터는 자부담을 포함해서 인건비가 지급되어야 하는 상황.

– 현재 하래만 타 기관에 비해 이용료가 제일 낮게 책정되어 있음.

– 박우희 국장 : 지역재활 시설은 전액 시비로 움직이는 게 법적 원칙임. 시장이 지급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재정 집행 불가능하지 않다. 평택은 주간보호센터가 타겟은 아니다. 복지관이 타겟인 듯함. 현재 복지관은 최하 2억 이상이 부족함. 이슈 파이팅을 해야 하는 건지, 9월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음.

시간외 수당의 경우 문제제기하는 곳에는 지원하는 상황. 현재 팽성, 북부가 더 다급한 상황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에 대해 부모님들과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

부모님들이 당장은 개인 후원자 확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9월까지 상황을 보고 법인 적금 1,000만 원을 깨려고 하는 상황.

안중에 주간보호센터 들어설 예정. 하나회가 됐든, 우리 부모회가 됐든 연대해서 부모회가 위탁받아서 하래와 같은 구조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부모님들이 동의한다면 다른 부모회와 함께 위탁 신청에 참여할 의향이 있음.

법인은 부모님들이 안 하겠다고 하는데 억지로 할 의향은 없음. 진행되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고민의 지점을 던지는 것임. 논의를 부탁드림. 오늘이 아니더라도 차후에라도.

– 우태 어머니 : 서부 권역의 장애인 부모회가 연대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음.

하래 부모회만 불이익을 당하는 것은 아니니까 다른 기관의 부모회 사람들 만나보고 경험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

– 박우희 : 그러면 다음 기회에는 각 기관장들이 만날 때 부모회 대표들도 함께 만나는 자리도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

– 순호 아버지 : 애매한 지점은 시에서 오해할 소지가 있다. 지난번에도 이전이나 그런 문제로 들어갔을 때 득보다 실이 많았다. 부모들이 이기적으로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고, 시에서는 저 엄마들의 뒤에는 하래와 고앤두가 있다는 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시설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할 여지가 없다. 하래와 고앤두와 같이 검증된 분들이 이쪽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시에 전달해야 함.

하래나 고앤두가 위탁 의지를 보이고 당당하게 먼저 나가야 한다. 부모회가 연명해서 적극 추천한다고 할 수 있다. 순서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 부모가 먼저 나가면 그쪽에서 오해를 할 수 있다.

– 박우희 : 우리 법인이 가진 기본 생각은 법인이 위탁을 받기 위해 강하게 나갈 것이다. 다만 내부적으로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부모님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다. 운동 차원에서 함께할 의지가 있다면 법인에서 앞장서서 나갈 의지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다. 부모님들이 안 하겠다는 것을 법인이 고집을 피우지는 않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협동조합의 정신이라고 믿는다. 집단의 결정은 힘이 있다고 믿는다. 그런 차원에서 부모님들에게 논의를 부탁한다고 말한 것이다.

– 순호 아버지 : 차라리 개인 후원도 모이면 큰돈이 되겠지만 다른 센터가 어떻게 하는지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다. 하래부터 당장 9월부터 교사가 휴직을 할지도 모른다는 상황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리고 움직여야 한다.

– 박우희 : 개별적으로 갈지 연대해서 갈지도 부모님들이 논의해 결정해 달라. 함께 토론해서 결정하는 부분은 법인도 따르겠다. 부탁드리는 것은 평택 공동의 문제기 때문에 연대해서 해결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공동의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같이 논의하는 단계를 거치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는 것임.

– 우태 어머니 : 내부적인 문제는 후원을 하든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연대해야 할 문제는 연대해서 해결책을 찾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한다.

– 온빈 아버지 : 부모회나 법인에서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어서 이런 상황에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박우희 : 수익 사업을 하는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함. 다만 장애인, 보호자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말아야 함.

– 우태 어머니 : 외부에서 보는 하래 부모님들은 적극적이고 극성맞은 편이다. 좋게 보는 쪽은 아이들 때문에 열정이 있고, 아이들 변화도 있다는 소리도 있다. 반면 밉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일을 해보니 한 사람보다는 두, 세 사람이 낫고, 한 단체보다는 여러 단체가 낫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곳에서 연대에 대해 호응이 없으면 그 다음에 하래 부모회가 조를 짜서 들어가든 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 박우희 : 다음 주에 부모회 대표들과 관심 있는 부모님들이 만나서 논의했으면 좋겠다. 내일 시설장들에게 전화를 드리겠다.

2. 도움반(통합교육지원반) 신설 진행 상황

– 안일중학교에 도움반이 신설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됨. 학생은 3명.

– 하래 부모님들만이라도 개별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각자의 권역의 도움반에 지원해주셨으면 함.

– 우태 어머니 : 현재는 근거리 우선으로 도움반에 배정하는 것이 법적 원칙임.

– 박우희 : 한 학교를 타겟으로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래 학년의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음. 한 학교를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함.

– 2014년에는 목표 중 하나로 고등학교 거점학교를 만드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함.

3. 협동조합 이름 공모 관련

– 공모와 투표 통해 ‘장애인보호자협동조합 오름’이 이름으로 결정됨.

– 다음 부모모임 때 상금 전달식 전행하기로 함. : 공모 당선자 – 우태 어머니

4. 협동조합 강좌 관련

– 24일(토)에 영화 ‘위 캔 두 댓’ 상영함. 정원 40명 외에 60명을 더 초대하기로 함.

– 박우희 : 협동조합 전환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꼭 강좌에 참여하셨으면 함.

4. 내년(2014년) 활동 계획 위한 교사 회의 관련

– 재활 및 직업 교육 센터, 신변 처리 교육 등에 대해 교사들이 논의하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

– 추석 휴가 하루 전날(월)을 교사회 회의하는 날로 정했으면 하는 의견임.

– 우태 어머니 : 직장 생활하는 부모님들의 경우에는 하루 휴원이 곤란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음. 부모님들의 휴일 계획을 파악해서 결정하도록 했으면 함.

– 박우희 : 힘든 부모님들이 있는 경우 부모님들끼리 품앗이 형태도 서로 돕는 방안도 고려했으면 함.

– 다음 주 목요일(29일)까지 부모님들 의견 종합해서 전달하면 교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함.

5. 늘해랑 활동 보고

– 활동 사진으로 대체

– 요미요미센터에서의 활동을 하래에서도 해 볼 수 있을지 논의하고 자 함.

– 이번 늘해랑의 경우 인원이 너무 많아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있었음. 차후에 늘해랑을 계속할지 하래의 재활 프로그램비로 운영할지 논의해보고자 함.

6. 하반기 부모 상담 건

– 아이들의 특성에 맞는 지도와 교육을 위해 부모님들과 훈육과 대처 방법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고자 함.

7. 부모회 기금 적립 상황 보고 : 우태 어머니

– 문서로 대체

– 기금을 내다가 중단한 경우 기존 금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논의해야 함.

– 우태 어머니 : 일단 돈을 돌려주겠다고 하고, 당사자들의 결정에 맡기는 것이 어떨지.

– 차후 협동조합 준비모임에서 해당 돈을 어떻게 할지 논의하기로 함.

8. 11월 부모회 캠프 관련

– 11월 협동조합 발기와 맞춰 캠프를 진행할지 별도로 진행할지 논의 필요함.

– 부모회에서 자체적으로 논의해서 의견을 조율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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