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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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2차 운영위원회가 모였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해 하래의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입니다. 사회복지 시설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구입니다. 이날 회의에서 전반기의 하래 친구들 활동 모습을 보고, 재정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meeting

이밖에도 하래가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내용도 공유했습니다. 전반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다 보니 하래와 하래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GO&DO(고앤두)의 활동을 다음 문구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Community Builder’.  돌이켜보면 하래’만’을 위해서 한 일은 없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서부 권역의 지역 주민, 특히 장애아동과 부모들을 위한 일들이었습니다. 진행된 일들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1. 통합교육지원반(도움반) 신설 추진

2. 장애아동의 직업 재활 교육

3. (가칭)장애아동부모협동조합 설립 진행

다음 내용은 이날 회의를 위해 제작한 프레젠테이션 자료입니다. (프레지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하래와 고앤두가 한 일은 “연결”한 것 뿐입니다. 흩어져 있던 장애아동 부모님들을, 장애아동과 지역사회의 각 기관들을, 지역 주민들을 연결했습니다. 이 분들이 만날 수 있는 ‘마당’을 제공했을 뿐입니다. 그러자 무언가 ‘일’이 벌어졌습니다. 앞서 하래와 고앤두의 역할을 ‘Community Builder’로 요약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래와 고앤두가 바라는 것은 하래와 고앤두의 확장이 아닙니다. 연대하지 않으면, 함께하지 않으면, 공동체로 단단하게 뭉치지 않으면, 혼자서는 멀리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래와 고앤두는 지역사회에 속한 이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하반기에는 이러한 연결을 통해 맺힌 열매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래와 고앤두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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