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텃밭을 시작합니다.
오성면 숙성리에 오늘(4월14일) 다문화가정이 모여 텃밭을 나누어 가꾸고 점식식사를 같이하며 친목을 도모하였다.
텃밭은 사회복지법인 GO&DO가 지역분들께 양해를 구해 200평 정도의 밭을 다문화가정에 제공하였다. 고앤두에서는 평택시 다문화 가족팀에서 해 줄 수 없다던 쉼터를 오성면에 만드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오성면 다문화가정이 자기나라의 식물을 심어 요리를 해 먹고 친목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양엘리나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