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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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앤두 웹사이트의 예전 게시판에서 2013년 5월 1일부로 옮겨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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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래 반달 선생님의 발표를 경청하시는 이사님

 

고앤두와 동행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회복지법인 GO&DO(고앤두)와 사단법인 고앤두인터내셔널이 설립 5주년을 맞았습니다. 2007년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934-1번지에 일누리보호작업장을 만들며 시작한 고앤두(전 동명복지재단). 이제는 보호작업장을 비롯해 꿈찬공동생활가정,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금광1동 복지회관, 한사랑어린이집 등을 직영·위탁 운영합니다. 또 캄보디아, 타지키스탄, 미얀마, 몽골 등 국제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국제NGO법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에 고앤두는 5주년에 맞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2012119, 1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12일 일정으로 열린 워크숍에는 고앤두와 고앤두인터내셜을 이끌어가는 이사님과 산하 기관의 직원이 동행이라는 주제로 함께했습니다.

 

이사이신 윤병상 목사님은 첫째 날 저녁 열린 개회 예배에서 GO&DO라는 법인명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등장하는 선한 사마라아인의 비유. 윤 이사님은 강도 만난 이를 도운 사마리아인이 참 이웃이라며, 사마리아인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서(GO) 사랑을 행하라(DO)는 예수님의 당부를 상기시켰습니다.

 

에고 그램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고, 각 기관의 비전과 2013년 계획을 나눈 뒤에는 가향교회 양진일 목사님의 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라기보다는 공동체로 사는 이유, 공동체로 사는 것의 즐거움 등의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후 박병국 이사장님은 고앤두의 비전이 공동체가 되어 더불어 사는 것이 되어야 한다며 이사진과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강의 후에 이어진 조별 나눔 때는 함께 만들어갈 고앤두 공동체의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이사진, 평택 지역과 금광1동 직원들은 현재의 고앤두가 어떤 모습인지를 살피고, 미래의 고앤두가 함께 어울려 삶을 공유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나누었습니다.

 



가향공동체 양진일 목사님의 강의를 집중하는 하래 식구들

 

고앤두라는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의 5년간의 동행. 고앤두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또 다른 5, 10년 후의 시간을 함께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