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고앤두 웹사이트의 예전 게시판에서 2013년 5월 1일부로 옮겨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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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영리단체 실천메뉴얼 수강생 최아람입니다.
장장 8주간의 강의가 지난 5월 14일에 끝났습니다.(짝짝짝)
생활공동체를 꿈꾸고 있어서 그 안에서 교육의 문제, 주거의 문제, 노동의 문제까지 해결해 보고자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실제적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또 이미 현장에서 이뤄나가고 있는 강사분들의 경험을 직접 듣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나눔의 시간이었는데도 많이 오셔서 좋은 교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도 아주 풍성하게!)
비영리단체를 설립해보자, 운용해보자라는 마음에서 강의를 듣게 되었지만 어쨌든 이런 제도도 도구일 수 밖에 없다는 것,
정말 중요한 것은 "관계성" 과 "공공성"이다 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저 나름대로의 구상했던 마을공동체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고, 또 실질적으로의 방법과 틀을 많이
배울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사회복지법인 GO&DO와 기청아의 모든 강좌 기대됩니다! 모든 강사선생님과 정인곤 간사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