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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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앤두 웹사이트의 예전 게시판에서 2013년 5월 1일부로 옮겨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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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랑 셋째날입니다.
아이들은 매일매일이 새롭고 즐거운 모양입니다.
’하래’ 오는 시간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은 안중도서관과 함께 하는 ‘책벌레’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11년 하반기부터
장애아동에게 도서관을 어떻게 보여주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끼게 할지 고민하며
도서관 사서선생님과 교사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서선생님의 인사와 함께
도서관이란 어떤 곳인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재미있게 표현한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진지하게 사서선생님이야기를 들었지요.
남은 시간은 어린이열람실에 가서 편안하게 책을 읽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도 ‘책벌레2’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오후에는 음악치료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음악치료를 담당한 강사님은 현재 단국대학교와 대구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시고
책도 집필하신 젊고 유능한 치료사입니다.
어렵게 섭외한 강사님이라 아이들도 교사도 모두 기대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기대한 만큼 충만한 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색다른 악기를 들고 ‘긴장”집중”완전몰입’이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치료사선생님이 가실때 아이들은 ‘내일 또오세요.’를
몇번이나 반복할만큼 즐겁고 인상깊었던 수업이었어요.
 
내일은 승마치료를 진행하는 날입니다.
아이들도 교사들도 이번 겨울방학이 흥미롭고 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