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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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4 ~ 5. 25 하래 하루 캠프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하래 하루 캠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째날 저녁 난타 퍼포먼스 공연 관람과,
둘째날 아산 피나클랜드 나들이 이렇게 크게 두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보다 중요한건 일상.
학교 하교 후 저녁부터 다음날 낮까지 진행된 캠프는 프로그램 사이 사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아이들의 일상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먹을 상도 차리고, 다른 사람이 씻을 동안 내가 씻을 세면도구도 챙기고,
씻고 나와 입었던 옷들을 정리도 해보고, 먹어야 할 약을 시간에 맞춰 챙기기도 하고,
혼자만 있을 땐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여럿이기에 기다리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사실 하래에서 지내는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으로 진행이 된 캠프였지만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에서
일상이 빠질 수 없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캠프였습니다.

사진으로 즐거웠던 캠프의 기운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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