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8.11.13
Comment:    0    

< 2018년 바보의 나눔 여주 신륵보호작업장 견학 이야기 >

아침 일찍 9시 30분에 평택을 떠나 즐겁고 배우는 마음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차도 막히지 않아서 그런지 가는길이 더 즐거웠습니다^^

 여주에 도착해서 점심 먹기전에 신륵국민관광지를 들려서 주변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곤드레 정식’을 먹으러 출발! 여주에서 몇 손가락 안에드는 음식점이라고 말씀 해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15분 정도걸어서 보호작업장에 도착! 견학을 하기전에 부모님들과 함께 미리 주변 환경을 돌아보고 작업장 팀장님의 인솔하에 작업장 소개와 부모님들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업재활에 관한 이야기, 직업재활의 사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등 2시간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등을 잘 정리하여서 평택지역에서도 장애인친구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견학 후기>

박단비 선생님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바보의나눔 사업으로 보호작업장 견학을 다녀왔습습니다.

저는 직업재활을 전공했고, 보호작업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진행하고 있는 1차 산업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주에 있는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 다녀왔는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기관까지 걸어가는데, 숲에서 나는 향도 좋고 예쁘게 단풍도 들어있고 떨어진 낙엽은 밟으면 바스락 바스락거려서 눈, 코, 귀가 즐거웠습니다.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은 1,2,3차 산업 모두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화훼, 임가공, 카페.. 환경을 고려해 이용자에게 맞는 직무를 매칭하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면서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만의 것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생각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선영 어머님

– 막연하게 생각 했던 학력기 이후의 장애인의 삶에 대해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

한영자 어머님

– 작업장이 장애인들의 능력과 수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업화 되어 있어서 이렇게 체계적인 곳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임선미 어머님

– 장애인 분들이 자기 맡은 바 잘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장애인분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들도 이런 곳에서 일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윤복희 어머님

– 보호작업장에서 <임가공>, <화훼>, <카페-7명> 를 진행 하는데 화훼는 파트별로 직무를 분업화 해서 7-8명이 함께 진행 하고 임가공은 쇼핑팩 접기를 공정별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았으며 일자리가 있어서 일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 하고 싶습니다

조승희 어머님

–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쉼없는 길 찾기에 동참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이현철 아버님

– 라운딩을 하면서 보호작업장 시설이 좀 더 확대 해서 집에서 쉬는 장애인분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견학에 대해 매우 만족 하였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