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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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하래에서는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하래에는 1년 중 연례 행사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가을 초입에 하게 되는 바베큐 파티입니다.

봄, 여름 동안 진행한 텃밭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 교사들이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그 바베큐 파티가 어제 저녁(8월 29일) 하래에서 열렸습니다.

부모님들이 손수 준비해오신 맛깔난 음식들, 아이들의 손길로 셋팅한 식탁, 맛있는 고기와 과일들 함께해주신 분들 모두가 만들어주신 푸짐한 식탁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하래에서 펼쳐진 풍경이 하래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지역에서 만들어가고자 하는 모습의 일부분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들, 교사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함께 만들어가는 일들.

이러한 풍경이 비단 단 하루, 혹은 하래라는 공간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도 일상처럼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가족과 가족이, 부모님들과 교사들이 더불어 모이며 함께 할 때 이 지역에서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해주신 부모님들,  사정상 함께하지는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그동안 텃밭 활동을 지원해주신 평택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분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아름다운가게가 지원하는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일상의 채움과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파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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