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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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국제개발 NGO, 고앤두 캄보디아 엄뻘빠엠 생산자 조합, 정기 총회 소식을 공유 드립니다. (지부장 : 이유진 글 인용)

캄보디아 건딸주 우동군 엄뻘빠엠 생산자 협동조합은, 대기 조합원 포함 70여 가구 입니다. 오늘 총회에는(12월18일 일요일), 65가구 조합원이 모여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한해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다짐으로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 2016년 활동 보고
- 2016년 회계 보고
- 2017년 임원 선출
- 2017년 살림 계획

오늘 총회의 핵심은 임원선출 입니다.

임원은 이사를 가서 떠나야 하는 회계를 제외하고는 연임이 되었습니다. 조합원 모두가 새롭게 선출하여 운영하기 보다. 기존 임원들이 일년을 더 이끌어 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고앤두는 엄뻘빠엠에서

2013년 지역조사 진행
2014년 저수지 구축
2015년 공동공장, 농기계지원 및 기술 교육 지원
2016년 워터 시스템 구축 (2017 완료) 등의 사업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엄뻘빠엠 마을 분들과 함께 살아온 4년의 시간 동안 많은 정이 들었습니다.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가끔은 자신들의 문화와 생활방식으로, 잘 살고 있는 곳에 와서 고앤두가 원하는 성과를 내려고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성과에만 집착하는 사업이 되지 않나 주의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공동의 이해와 목적을 가지고, 더불어 살다보면, 성장을 하고, 그 성장은 성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 사람이 사는 이치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때로는 이기심에 상처 받고, 허탈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조합원 분들과 함께 회의 하고, 조합의 공동 이익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 하며, 함께 나누는 것이, 생활이 된 엄뻘빠엠 생산자 조합, 성장했다 이야기 해줍니다.

고앤두가 함께 사는 방식입니다. 살아가는 모습과 생각은 달라도, 우리가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향해 살아나가는 것!

우리를 하나가 되게하고 움직이게 만듭니다.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는 일을 하고 있지만 분명 조합원들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며, 성공과 실패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올해 워터시스템 간선 공사가 완료가 되면 내년에는 지선공사를 통해서 마을에 큰 변화가 올것을 기대합니다.

사진 몇개 나눕니다.

다과 준비
총회 준비
총회 진행
조합에서 고앤두에게 감사하다고 주신 선물
그리고 조합임원.

작성자 : 이유진 고앤두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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