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미용실 오픈~!!!!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같이 명절을 앞두고 저희 센터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하셨습니다.
항상 센터 이용자들을 위해 미용 자원봉사를 해주시던 선생님들이 방문하셔서
명절 전 이용자들의 헤어 컷트와 함께 염색도 해주셨습니다.
진짜 미용실에 온 듯 표정들이 사뭇 진지하네요^^ 자주 머리를 깍는 민권씨는 염색을 우석씨는 컷트 후 브릿지를 넣었네요^^
늘 해맑은 우리 지영씨와 멋쟁이 계혁씨는 오랜만에 하는 염색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명절 전 바쁜시간을 내셔서 이용자들을 위해 방문해 주신 미용 자원봉사자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