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와 하래가 함께한 이야기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에서는 월요일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이하 하래)를 방문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주시고, 하래 내부 청소와 화장실 청소, 책장정리 및 외부 주변 정리를 해주시고, 쌀을 후원해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어제는 고앤두 산하 시설 주변의 나무와 안전 펜스 고정해주셨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양일간 봉사와 나눔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안전 펜스가 계속 칡뿌리에 엉켜 뒤로 밀려나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농어촌공사 평택지사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고정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하래의 친구들은 올해 텃밭활동을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추석 때도 주변을 깨끗이 정리해주시고,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해주시기도 하셨는데 이번 설에도 하래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